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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야사가 피지를 강타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위성 사진

2021년 1월 7일
피지

5등급 사이클론 야사가 피지를 강타하다

5등급 사이클론 야사가 피지를 강타하다

지역

피지

개요

  •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에 열대 사이클론 야사가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바누아레부에 상륙해 큰 피해를 입혔다

  • 야사는 피지를 강타한 역대 두 번째로 강력한 사이클론이다. 최고 풍속이 시속 260킬로미터에 달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 적어도 30개의 회중과 격지 집단이 피해를 입었다

형제 자매들의 상황

  • 형제 자매 중에 부상자는 없다

  • 초기 보고에 따르면 20가구가 대피했다

  • 사이클론으로 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 그 지역에 사는 전도인 430명의 주된 식품 공급원이 훼손되었다

재산 피해

  • 집 10채가 파괴되었다

  • 집 25채가 손상을 입었다

  • 왕국회관 1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구호 활동

  • 피지 지부는 3개의 재해 구호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들은 피해를 입은 전도인들에게 식수, 의복, 식품, 방수포와 같은 구호물자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피한 전도인들이 임시 숙소를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피지 지부의 대표자들과 순회 감독자들이 피해 지역의 형제 자매들을 방문하여 영적인 격려를 베풀고 있다

  • 구호 활동과 영적인 격려를 베푸는 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19 관련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형제 자매들은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시편 46:1에 나오는 “하느님은 우리의 도피처”라는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