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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주요 활동

지부 봉헌식

지부 봉헌식

“이렇게 기쁜 일이 또 있을까요?” 이 말은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마다가스카르 지부 봉헌식에 참석한 자매가 한 말입니다. 이 자매를 포함한 584의 손님은 방이 19인 새로운 숙소, 확장된 식당, 새로 단장한 주방을 둘러보며 기뻐했습니다. 봉사부, 회계부, 지역 설계/건축부가 사용할 사무 공간도 확장되었습니다. 또한 오디오/비디오부와 수화 번역부를 위한 새로운 스튜디오이 생겼고, 점자부도 새로 생겼습니다. 손님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수행된 전파 활동의 역사를 들은 후에 중앙장로회 성원인 마크 샌더슨의 봉헌사를 즐겼습니다.

19의 방이 있는 새로운 숙소, 마다가스카르 지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2015년 2월 14에 여호와의 증인의 새로운 지부 시설 봉헌식이 열렸습니다. 얼마 전 그 도시홍수가 나기는 했지만, 다행히 물이 빠져서 차질 없이 봉헌식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부는 42짜리 사무실 빌딩의 한 층 전체와 근처에 있는 아파트 12개 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몇몇 베델 부서는 주변의 작은 건물을 사용합니다. 중앙장로회 성원인 앤서니 모리스가 봉헌사를 했습니다. 그다음 날에는 축구 경기장에서 특별 모임을 열었는데, 1만 5257이 참석해서 “꾸준히 선한 일을 하십시오”라는 모리스 형제의 연설을 들었습니다. 다른 41개 장소에서도 1만 1189이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여호와의 백성이 이렇게 큰 규모로 모인 적은 없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초창기 선교인인 로널드 재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951에 인도네시아에 왔을 때는 전도인이 전국에 26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특별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2만 6000이 넘었죠. 여호와께서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자신의 백성을 참으로 풍성히 축복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