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 기사 | 하느님이 나에게 관심이 있으실까?
하느님은 당신을 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비천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느님께서 ··· 우리를 위로하셨습니다.”—고린도 둘째 7:6.
믿기 어려운 이유: 많은 사람은 위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겪는 문제를 극복하게 도와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켈이라는 여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얼마나 힘든 문제를 겪는지 생각해 보면 내 문제는 너무 사소해 보여서 하느님께 도와 달라고 하기가 꺼려져요.”
성경의 가르침: 하느님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위로하기 위해 이미 매우 놀라운 방법으로 개입하셨습니다. 오늘날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를 유전받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요구 조건에 결코 완벽히 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우리 죄를 위한 화목 희생[하느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수단]으로 보내셨습니다.” (요한 첫째 4:10) 예수의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깨끗한 양심을 누리며 평화로운 신세계에서 영원히 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 이 희생은 단지 인류 전체를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하느님이 우리 개개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까?
사도 바울은 예수의 희생에 크게 감동을 받아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넘겨주신 하느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 물론 예수께서는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 희생을 하느님이 자신에게 주신 개인적인 선물로 여겼습니다.
예수의 희생적인 죽음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주신 개인적인 선물이기도 합니다. 이 선물은 하느님이 당신을 매우 소중히 여기신다는 증거입니다. 이 선물이 당신에게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기 때문에, 당신은 “모든 선행과 말”에서 “굳건”해질 수 있습니다.—데살로니가 둘째 2:16, 17.
하지만 예수께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으로 바치신 것은 거의 2000년 전의 일입니다. 하느님이 오늘날에도 우리 개개인에게 다가오신다는 어떤 증거가 있습니까?
^ 5항 예수의 희생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한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책 제5장을 참조하기 바란다.